천주교서울대교구 방이동성당 천주교서울대교구 방이동성당

성직자와 수도자

방이동성당 0 1,595 2016.12.15 23:42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았던 삶 그대로를 살기 위해 결혼 생활을 포기합니다.
성직자와 수도자의 독신 생활은 하느님을 더욱 철저하게 따르고, 세상에 봉사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느님께 순명하는 삶을 삽니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일에 기쁜 마음으로 기꺼이 순종하며, 어떤 어려운 곳이라도 언제든지 복음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떠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가난한 삶을 살아갑니다.
수도자는 하느님을 멀리하게 만드는 물질주의와 배금주의를 거부하며 스스로 가난하게 살아갑니다.
이를 통해 세상에서 하느님을 증거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