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의 밤 (09. 5. 9) 제 1부

       해설 : 푸르름의 물결이 온 세상을 뒤덮은 5월. 이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는 어머니이신

                성모마리아께 우리 사랑을 드리려 오늘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는 예수의

                어머니이시고 교회의 어머니이시며 우리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의 모든 보살핌에

                감사드리고, 그 덕행을 기리고 본받을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말씀을 주의

                깊게 듣고 간직하신분,성령께서 자신안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자신을 온전히 내

                어 놓으셨던 하느님의 사람 마리아께 우리의 사랑어린 찬미를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