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의 밤 (09. 5. 9) 제 2부

        * 화관식과 초와 꽃바구니 봉헌 : 우리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당신은 천사 가브리엘

            이 전해준 하느님의 뜻을 온 몸과 마음으로 받아들여 세상에 예수님을 빛으로 오시게 하

            셨습니다. 우리 신앙의 모범이신 어머니 마리아여, 오늘 이 저녁 당신의 자녀로 예수 그

            리스도의 형제자매로 저희 모두가 세상의 빛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이초를 봉헌합니

            다.저희 자신을 아낌없이 태우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 세상이 주님 빛으로 가득 차게 하소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