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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월 대림특강-영화

Monica 0 628 2017.12.19 05:51

 


 

오다라는 의미의 ‘Advent(대림)’

올해는 임시성전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사회 곳곳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이들을 돌아보고

예수님이 사셨던 무소유의 정신을 느껴보고자

청빈과 가난의 이름 프란치스코를 주제로

두 편의 영화가 상영되었습니다.

 



 

127() 첫 번째 영화 성 프란치스코

 

온갖 몰이해와 편견이 난무하고,

분쟁과 갈등으로 점철돼 있는 현대 사회에서

가톨릭교회를 이끌어 갈 교황님이 삶의 지표로 선택한

프란치스코 성인의 이상과 삶을 영상으로~

           

                     “주님 보시기에 우린 그저 바람에 흔들리는 풀 같을 뿐이요

                     “주님 저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하느님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며 사랑과 용서, 구원의 삶을 살아간 프란치스코 성인의 헌신적인 

                     삶을 진지하고 엄숙하게 감상 

 

 

 

12월 14() 두 번째 영화 프란치스코

 

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접고 ​

영혼의 의사인 사제가 되겠다고 결심한 이후

남미의 평범한 신부에서 2005년 교황이 되기까지

숨겨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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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든 대중 교통을 이용하며 작은 일에서부터 주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한 성직자의 숭고함을

                      104분 동안의 스크린 속에서 감상하는 동안 이 길을 걸어가는 많은 사제들이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 

 

                        구경꾼이 되지 말고, 예수님처럼 삶 속에 뛰어드세요라는 말이 큰 울림으로 남았던 시간이었습니다.

 

             

     


13세기의 프란치스코 성인과

21세기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삶 속에 계시는 예수님이

곧 우리에게도 오십니다.

 

그 분을 맞을 등불이 준비되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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