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서울대교구 방이동성당 천주교서울대교구 방이동성당
홈 > 갤러리 > 본당 갤러리
본당 갤러리

11월2일 위령의 날 미사

홍보분과 0 693 2020.11.03 09:26

11월은 위령 성월으로 가톨릭교회가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달입니다.
이달에 신자들은 이미 세상을 떠난 부모나 친지의 영혼,
특히 연옥영혼들을 위해 기도와 희생을 바쳤는데 이는 영원한 삶에 대한 믿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위령성월에 죽은 이들을 위해서 기도한다는 것은 우리자신의 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죽은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면 자연스럽게 하느님 나라에 대해 묵상하게 되고,
자신의 생활을 반성하게 됨으로써, 더욱 성실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