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6일(수) 영화 ‘루르드’ 상영
‘아베 마리아’ 노래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잘 정돈된 식탁 위로 음식이 놓이고,
식당 안에 한 사람 한 사람씩 등장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영화~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의 시작처럼 한 사람 한 사람 듬성듬성한 자리를 찾아 앉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
하느님 식탁으로의 초대 ~
영화의 마지막 곡 ‘Felicita’는
우리가 바치는 기도와 바라는 기적과
믿음과 은총에 대해
다시한번 물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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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는
무엇이 기적이고 행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