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이면 화려하고, 보기 좋은 구유를 만듭니다. 우리 본당의 구유는 비록 초라하지만 예수님께서 초라하고, 더러운 마굿간의 구유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이곳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의 탄생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올해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바란 다는 신부님의 강론을 다시금 묵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