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반갑습니다!!

+ ​찬미예수님 반갑습니다! 

주임 신부님, 교우여러분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저는 청년시간을 방이동 성당에서 지냈던

박건영 대건 안드레아입니다.
속지주의로 지금은 삼전동에 살고 있어서, 

가까운 석촌동 성당에 교적을 두게 되었습니다.

방이동 성당은 제 마음의 고향 같은 곳 입니다.

지난 청소년주일에 저희 본당에서는 

주교님께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견진성사를 베푸셨습니다.

기쁘고 즐겁지 아니할수 없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방이동 성당 때 청년들의 사진을 담당했던

하느님께서 주셨던 능력으로 저희 본당에서도 

견진성사의 모습을 찍게 되었습니다.

기쁨이 넘쳐 저희 고향 같은 방이동 성당에 

모든 청년들과 교우님들께 나누고 싶어서 

8년만에 다시 접속하였습니다.

방이동 성당에서는 6월 15일에 견진성사를 거행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만나뵈는 날 까지 즐거운 신앙생활 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